라이프타임
100125
이 토끼
2010. 1. 25. 11:35
- 어제 갑자기 필 받아서 주방 청소를 시작했다. 더러워 더러워. 엄마가 힘들지 않냐고해서 이게 뭐가 힘드냐고 했는데 4시간쯤 청소를 하고 자려고 누웠더니 힘들어서 잠을 이룰 수 없.. ㄱ- 이런걸 말하는 거였구나. 쨌든, 청소를 마치고 흡족한 기분으로 엄마랑 된장찌개 끓이고 시금치 무침 만들었다. 요새 이러고 산다.
- 그래, 나도 소녀시대 좋아해. 근데...... 너넨 안 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 2집 나온다는 소식이 무지하게 반갑긴 한데 휴. 1집 만큼 좋은 노래들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무려 제티(제시카&티파니) 듀엣곡! Oh! Oh! Oh! Oh! 이제 좀 있으면 (나름) 머리빨이었던 성식이형도 제대하시고 이효리 신보도 나오고. 2월엔 들을 노래들이 많겠군
- 원래 오늘 쉬는 날인데, 힝. <리틀 애쉬> 보러가려고 했는데, 힝. 1월엔 돈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 돈 벌어서 노트북을 고쳐야 하거든요~♪ 이제 씻고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