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090509
이 토끼
2009. 5. 9. 03:39
- 듣고싶었던 박지윤의 7번째 앨범을 구입했다
이젠 돈을 내고 mp3를 다운받는 것이 익숙하다
좀 더 확실하달까, 좀 더 편하달까
영화나 드라마도 타혐할만한 여지가 있는 가격이라면 좋을텐데
아직은 좀 나중 일인 듯
..새벽에 어울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 내가 하고 싶은 일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 아무때나 자려고 하면 잘 수 있어서인지
밤이 되면 자고 싶지가 않다
새벽이 좋다
다음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새는.
- 당신의 웃는 얼굴이 난 제일 좋아
어떤 순간에도 그렇게 예쁘게 웃었으면 좋겠어
- 이 순간, 행복하다는 걸
난 느끼지 못하고 있는지도
지나고 나서야 그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