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끼 2009. 10. 9. 01:53

- 모처럼의 쇼핑과 충동구매와 하나씩 준비한 선물들, 그리고 비어버린 통장 잔고. 흙

- 어쩐지 요새 피로가 안 풀려서 오늘은 좀 일찍 자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새벽 두시가 다 되어간다

- 오늘 PIFF 개막식.. 올해도 패스! 흥!

- 새삼스럽게 요조의 노래에 빠져 있는 요즘

- 춥다. 이젠 따뜻한 옷을 입고 다녀야겠어, 감기 조심.

- 10월19일 샤이니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 꺆!
  앨범 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사서 들을게 *-_-*

- 요새 사진을 찍다보면 자꾸 필름이 중간에 풀려버려서, 세 롤을 스캔했는데도 장 수가 적다
  것보단 정노출 잡기가 너무 어려워. 사진 공부 좀 해야겠어. 쯧쯧.

- 할 일 없이 서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읽고 싶은, 갖고 싶은 책이 너무 많다
  거기다 (요즘엔 대부분 붙어 있는) 레코드샵과 문구점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ㅋㅋㅋ

- 홧김에 오케이캐쉬백으로 도토리 사서 노래 샀다
  요조의 '슈팅스타', 지드래곤의 'butterfly'
  역시 새벽 도토리 지름신은 여전히 건재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