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잘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일이 안 풀리는 것 같은지 모르겠다
나의 욕심인가, 나의 한계인가, 아니면 징크스 같은건가a
나 혼자 불안하고 초조하고 스스로 한심하고
이런 기분, 진짜진짜 좋아하지 않는데
진짜 별론데
언제부턴가 해마다 좌우명 하나씩을 정하곤 했다
내 주위 사람이라면 대충 알겠지만
'한번 더 놀자' -> '내 알 바 아니고' -> '오픈 마인드' 순으로 변해왔던 것 같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올해도 한가지를 정해야겠다 싶었는데
아마도 이 정도의 카피로 갈 듯 싶다
2011년, ㅡ여우처럼 일하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