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대전&지리산 촬영과 종편을 마치고 4일만에 돌아온 집. 따뜻한 전기장판을 켜놓고 쿨쿨 잤다.
매주 보고있던 드라마도 중간에 끊겼고, 가족과 문자를 주고 받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글 하나 올리기에도, 나 자신을 돌보기에도 바쁜 나날들. 그래서 핸드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SNS를 더 많이 쓰게되는 것 같다. 어제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이라는 영화를 보러갔다. 공효진 출연작이라 보러 간 영환데 임순례 감독님 작품이더라. 남자주인공은 낯선 얼굴이었는데 편안한 얼굴이었고 영화는 어쩐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떠올리게 했지만 재밌었다. 경치도 좋았고.
'화이트베리'에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가끔 검색해보고는 하는데, 엊그젠 제대로 마음이 굳어져서 하마터면 지를 뻔했다. 그러기엔 내 남은 위약금과 새 가입비+할부금+SKT요금+기타 등등 생각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도 이렇게 갖고 싶은 걸 보니 진짜 갖고 싶은 듯 ㅋㅋㅋㅋ
언젠간 꼭 갖고 말거야. 흑흑.
날씨가 쌀쌀해졌고 벌써 11월이고 우연히도 내가 이사가는 날과 인원이가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날이 똑같았다. 슬슬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이 녀석 가기 전에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은데 어째 몇 년전과 변한게 없네(한숨).
김종현 열애설보다 아라시 스캔들이 더 충격적이고(푸핫) 조만간에 멋지게 사고 한 번 칠까 한다. 그전에 일이나 잘하자 ㅋㅋㅋㅋ
매주 보고있던 드라마도 중간에 끊겼고, 가족과 문자를 주고 받고, 내 생각을 정리해서 글 하나 올리기에도, 나 자신을 돌보기에도 바쁜 나날들. 그래서 핸드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SNS를 더 많이 쓰게되는 것 같다. 어제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이라는 영화를 보러갔다. 공효진 출연작이라 보러 간 영환데 임순례 감독님 작품이더라. 남자주인공은 낯선 얼굴이었는데 편안한 얼굴이었고 영화는 어쩐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를 떠올리게 했지만 재밌었다. 경치도 좋았고.
'화이트베리'에 아직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가끔 검색해보고는 하는데, 엊그젠 제대로 마음이 굳어져서 하마터면 지를 뻔했다. 그러기엔 내 남은 위약금과 새 가입비+할부금+SKT요금+기타 등등 생각해야 할 게 너무 많은데도 이렇게 갖고 싶은 걸 보니 진짜 갖고 싶은 듯 ㅋㅋㅋㅋ
언젠간 꼭 갖고 말거야. 흑흑.
날씨가 쌀쌀해졌고 벌써 11월이고 우연히도 내가 이사가는 날과 인원이가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날이 똑같았다. 슬슬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이 녀석 가기 전에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은데 어째 몇 년전과 변한게 없네(한숨).
김종현 열애설보다 아라시 스캔들이 더 충격적이고(푸핫) 조만간에 멋지게 사고 한 번 칠까 한다. 그전에 일이나 잘하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