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3개월 만에 가는 촬영장
걱정 보단 기대
- 조조영화 예매했는데도 사람 가득한 <박쥐>
5월2일 용산CGV AM 8:30 !
- 여행 갈 준비하자 *_*
계획도 세우고 예산도 세우고 !
여행 갈 생각하니까 왜 그렇게 카메라가 갖고 싶은건지, 사고 싶은건지, 고치고 싶은건지 (뭐래)
디카를 살까 싶다가, DSLR을 살까 싶다가, 미슈퍼를 고쳐서 가기로 결정했다
- 나는 이상하게 PENTAX K100D 를 그렇게 갖고 싶어했다
K100D Super 를 지나 K10D, K20D, K200D 까지 나왔는데도
나는 K100D가 제일 좋다
기회가 되면 제일 먼저 사는 DSLR은 당연히 이것, 일거라고 생각한다
상태 깨끗한 중고 바디에 18-55 번들렌즈 정도면-
충분해 (웃음)
- 엄마가 만들어 준 카레, 완전 맛있어
촬영 다녀오면 없겠지(눈물)
새벽에 밥 먹고 갈까(먼산)
- 핸드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DIY 요금제라는 걸 새로 신청했다
..어떤 요금제를 쓰더라도 적게 쓰면 적게 나오겠지요(먼산)
- 4월이 가고, 2009년의 5월이 와버렸다
1년동안 했던 알바가 끝나고
혼자 여행을 가고
무엇이든 이제 새로 시작해야 할 때,
..이젠 감기도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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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1 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