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다. 생각만으로만 가득찬, 움직이지 않는, 그래서 변화하지 않는 나의 일상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는 기분을 오래 갖고 있고 싶지 않았다. 지금이 나쁘지는 않지만 일을 시작해볼까, 하고 잠시 생각했다
-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쪼그려 앉아 있거나 엎드려 있다. 몸이 아파
..맨날 컴퓨터만 하니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작은 일 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내가 너무 미워
이번이 진짜 마지막.
- 오전엔 빨래를 하고 생활계획표를 짜자 ! 일찍 일어나고 (..)
- 티스토리 스킨도 만들고 싶고 홈페이지 리뉴얼도 하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어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