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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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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5.18 ♬ My-Q, 일년 후 (feat.요조)
  2. 2009.05.21 ♬ 요조&JP, 좋아해
  3. 2009.04.28 090427

너를 처음 만난 날
나는 잊지를 못해
눈치없이 내게 미소짓던
순수한 너의 진실된 마음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고 처음 그 느낌처럼


햇살이 밝은 오후
그댄 내게 다가와
내 손 잡고 나와 기도했죠
우리 사랑 영원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나의 그대
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고 처음 그 느낌처럼


사랑하는 나의 그대 (사랑하는)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나의 그대)
사랑하는 나의 그대
I just wanna be with you
우리 사랑 영원히
변치 말고 처음 그 느낌처럼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우리 둘이)

Posted by 이 토끼
, |

♬ 요조&JP, 좋아해

AM 2:19 / 2009. 5. 21. 05:15

정말 좋아해 너무 달지 않은 라떼
비 갠 거리로 가볍게 나서는 산책
몇 번이나 본 로맨틱 코메디 또 보기

정말 좋아해 차가운 녹차맛 아이스크림
문득 떠나는 하루짜리 짧은 여행
햇살 좋은날 무심코 들어선 미술관

(그리고 너의 곁)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여전히 널 좋아해 (uh)
여전히 널 좋아해 (뭘)
여전히 널 좋아해 (uh)


정말 미안해 (정말 좋아해)
너를 지켜주지 못해 (니가 좋아하던 라떼)
끝까지 널 사랑해주지도 못해
참 미안해 (함께 기억한)
내 맘 나도 모르겠어
이제 끝난건데 대체 왜 아직도 내 가슴 (거의 같이 봤던 영화)
이 안에 너가 가득한데 (녹차맛 아이스크림)
하지만 난 다시 돌아가는 것은 안돼 (둘이서 떠난 여행 그리고)
널 피하네 그게 진심은 아닌데 널 피하네
(조금은 익숙한) 미안해 그래 나 아직 너를 좋아해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기억하니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바랄게
여전히 널 좋아해



한참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나봐
(함께한 시간들이 자꾸 생각나)
니가 알던 나는 여전히 여기 있나봐
(너의 목소리 날 흔들어 놓나봐)

자꾸만 코 끝이 찡해 오네
너를 기다리나봐
(아마도 그 때부터 계속해 너가 돌아오길 기다리나봐)


(난 기다리나봐)
어떻게 지낼까 정신없이 살다가도
거짓말처럼 막 보고싶고 그래 (보고싶고 그래)
너의 곁에선 하루가 참 짧았었는데 (웃기만 했었는데)
기억하니 (두려울 게 없었는데)

(언제나 둘이던)
그리운 시간들 돌아가고 싶은 한 때
떠올리다 보면 어느새 웃곤 해 (어느새 웃곤 해)
좋은 일들만 너의 옆에 가득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랄게 (멋진 길을 걷기를)
여전히 널 좋아해
Posted by 이 토끼
, |

090427

라이프타임 / 2009. 4. 28. 00:52

- 아무 생각 없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돌아다니다 검색어 순위에 '요조'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DMB 이긴 하지만 라디오 임시 DJ를 맡았단다
요조, 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에릭이 피쳐링 해 준 nostalgia 라는 노래는 정말정말 좋아한다
사랑스럽고 달달한 그녀의 목소리로, 조금이나마 힘을 주어 부르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무튼 생각난 김에 요조의 개인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싸이 홈피나 fan cafe 같은 곳을 기웃거려 봤는데
이 외에도 타운홈피, 네이버 블로그, 토씨 까지 이것저것 잡다하게 많이도 하고 있었다

 (난 성격상 여러곳을 균형있게 관리하질 못해서 왠만하면 내 아지트를 여러 곳에 만들고 싶지 않다
 물론 그럼에도 벌써 4,5년째 운영중인 개인홈페이지와,
 그동안 지른 노래가 아까워서 탈퇴도 못하는 미니홈피,
 그리고 새로 맛들인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나름 세 개나 가지고 있지만서도(웃음))

어느 정도는 소속사에서 관리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뭐랄까, fan cafe 정도는 fan 들이 관리하는 것일테고
그래도 웹 상에 개인 공간이라고 한다면, 음.
그래도 요조니까 개인홈페이지나 싸이 정도로만 간단히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서 굴러들어온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중얼)


- 지난 새벽에 총학실에서 진성이와 밤새 맥주를 마셨다

오랫만에 즐기는 총학실에서의 음주는
아직 채 마르지 않은 작년의 기억들을 자꾸만 쿡쿡 불러냈다
아침 7시 반에 집에 돌아와, 씻고 전기장판을 켜놓고 무한 취침. 푸하하.
오후가 한참 지나서야 일어나서 남자이야기 5화를 보고
고기 사준다는 말에 아빠를 따라 쫄래쫄래 나가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와 함께
정말 간만이라 오히려 어색한 '가족과의 식사' 를 하며 아빠와 술 한잔도 하고
..난 연속 4일째 술을 먹었을 뿐이고 ㅋㅋㅋㅋ

Posted by 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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